정서유형발달 및 정서발달지도
목표
1. 정서유형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
2. 정서발달지도와 구성요소들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
내용
1. 정서의 유형
2. 정서발달지도 및 구성요소
1. 정서의 유형
출생 직후부터 나타나는 정서는 2세 이전에 분화되어, 이후 여러 정서가 유아기에 유지됨. 단, 월령의 증가에 따라 정서 표현 방식과 정서 유발 요인이 변화하며, 타인의 정서를 이해하고 자신의 정서를 규제할 수 있게 됨.
1) 공포(fear)
• 공포는 환경으로부터의 자극에 대응할 수 없어서 자아의 존재에 위기를 당했을 때에 일어나는 방어성 정서이다. 공포는 아동이 가장 많이 경험하는 정서로 심리발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공포는 가벼운 불안감으로부터 신체적인 무기력에 이르기까지 그 영향의 정도가 다양하고 대체로 사회적 부적응을 가져온다.
• Gesell(1929)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연령에 따라 공포의 대상이 다르며 공포의 대상이 증가함. 즉, 1세가 지난 유아들에게 나타나며, 갑자기 큰 소리를 듣거나 신기한 물건을 보거나 신기한 상황에서 공포를 느낀다. 1세아는 어머니가 눈앞에 사라지는 것을 제일 두려워한다. 2세아는 청각적 반응에 민감해지고 청각적인 것과 어두운 것에서 공포를 많이 느낀다. 3세가 되면 시각적 공포를 많이 느끼며, 개, 고양이 등을 무서워함. 4세가 되면 이유 없이 많은 공포를 느끼고 공포심이 강해진다. 5세가 되면 별로 무서움을 타지 않고 동물에 대해서도 더 이상 겁을 내지 않는다. 6세경이 되면 다시 공포심이 많아진다. 이시기에는 상상력이 발달되어서 도깨비 유령, 괴물 등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때로는 낮에 느낀 공포가 무의식적으로 억압되기도 하며, 대개 4~6세 사이에 악몽을 많이 경험한다.
• 유아들은 성장하면서 접촉하는 세계가 넓어지고 인지구조가 발달하므로 그 공포의 대상도 함께 증가한다. 유아의 공포가 증가하는 것은 조건화, 모방, 암시의 영향, 불행한 경험 등을 들 수 있다. 유아가 공포가 강해지면 행동이 위축되어 어렵고 다른 행동 발달에 지장을 미친다. 아동의 공포는 빨리 제거하여 정상 발육에 지장이 없도록 해야 한다.
• Briges(1932)는 공포 제거 방법을 제시하고 있음
* 첫째, 농담, 웃음 등을 통해서 무섭지 않다는 암시
* 둘째, 논리적 설명 필요
* 셋째, 비유를 통해 이야기 줄거리를 통해서 무서워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강조
2) 분노
① 분노(anger)는 욕구추구를 위한 행동이 어떤 장애에 저지당하거나 어떤 일을 강요당했을 때, 그에 저항하기 위해서 유발된 감정 상태임. 분노는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불쾌정서 계열에 속하는 정서반응으로 정의된다.
• Goodenough(1932) 연구에 의하면 특히 나이가 어린 유아들은 대상에 대해 화를 내기보다 울어버리기와 발을 동동거린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방해받는 대상에 대해 직접 대항하거나 화를 낸다. 화내는 행동으로 2~3세가 절정으로 그 이후에는 반항으로 나타나며, 4세가 지나면 때리거나 발로 차거나 하는 행동이 조금 나타나지만 3세 이전처럼 무조건 떼를 쓰는 일은 줄어들고 욕심이 많아지며, 5세가 지나면서는 분노가 줄어들어 안정되는 경향이 있다.
② 분노의 원인
* 첫째, 어린이의 건강 상태
* 둘째, 어린이의 신체 컨디션
* 셋째, 어린이의 일반적 감정 상태
* 넷째, 주위환경과 분위기의 영향
* 다섯째, 모방의 영향
※ 신체적 컨디션 조절, 충분한 휴식, 충분히 놀면서 활동하게 하고, 무익한 자극을 피하게 하고, 흥분시키지 말며, 부모 자신이 침착한 행동을 취하는 등의 불필요한 폭발을 피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 질투(jealousy)
• 질투는 그 동안 자기에게만 기울어져 있던 주위의 애정이 자기만이 아니고 다른 사람에게 향해질 때 유발되는 감정이다.
① 질투는 약 1.5세경에 나타나는데 불쾌의 정서계열에 속하며 공포와 분노와는 달리 어떤 신체적, 생리적 상황이나 행동상의 관계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② 지적‧사회적 발달, 즉 인간관계의 발달에서 생겨나는 행동 및 정서반응임
③ 질투에 대한 2가지 반응 - 퇴행과 공격질투
④ 질투는 개인차가 있음
⑤ 질투는 자주 경험하면 아동에게 심신 발달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질투의 원인을 제거하여 부당한 질투가 일어나지 않도록 유의하여 다음과 같이 지도한다.
• 편애하지 않고 공평성을 유지한다.
• 지나친 경쟁이나 서열을 매기는 일은 되도록 피한다.
• 학급의 리더를 중심으로 한 전체적 분위기를 사전에 방지하고, 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노력한다.
• 어린이와 따뜻한 대화를 나눔으로써 부모나 교사의 애정을 재확인시킨다.
• 서로 경쟁하는 아이와 비교하여 말하지 않는다.
4) 울음(crying)
• 울음(crying)은 불쾌한 정서표현으로 아플 때, 배고플 때, 잠이 오려는 경우에 울음을 많이 표현하지만 어린이가 성장할수록 그러한 울음들은 사회적 의미들을 가짐
• Gesell의 관찰 연구를 통한 연령별 울음의 특징
① 1.5세~2세: 큰 소리로 운다.
② 2.5세: 우발적으로 떼를 잘 쓴다.
③ 3세: 우는 것과 떼쓰는 것이 줄어든다.
④ 4세: 잘 울긴 하나 큰 소리로 떼를 쓰기보다는 보채기를 잘한다.
⑤ 5~6세: 우는 일이 줄어들 뿐 아니라 참을성이 생겨, 소리를 내지 않고 눈물만 흘리거나 혹은 소리 죽여 운다.
⑥ 7세: 우는 일은 적어지나 기분이 나쁜 화난 표정을 짓는 일이 많으며, 울 때는 제법 슬프 운다.
⑦ 8세: 우는 일이 줄어들고 감정이 풍부해지며, 눈물을 쉽게 흘리는 경향이 있다.
⑧ 9세: 웬만한 일에는 울지 않으며, 놀림을 당했을 때.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우는 정도이다.
• 어린이의 울음이 요구를 관철시키기 위한 수단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부모가 유아를 다룰 때 세련된 지도가 필요하다.
5) 애정(affection)
• 애정(affection)은 인간적 유대의 기본을 이루는 것이며 상호작용이며, 부모와 자녀가 친밀한 접촉을 하는 어머니로부터 애정이 싹튼다. 애정은 피부접촉이나 언어를 매개로 한 소통을 통해서 경험하고 나눌 수 있다.
• 애정의 유형과 질은 상호 접촉하는 방법, 깊이, 강도에 따라 달라진다.
• 애정 발달 정도 1.5세는 응석으로써 애정을 표시하고, 2세가 되면 유아는 안아주고 볼을 만져주며 귀여워해주고 하는 등의 행동을 자진해서 원하게 된다. 인형, 장난감 등을 가지고 놀며 귀여워해주는 행동이 나타난다. 3세경이 되면 또래집단과 서로 애정 어린 행동을 하며, 엄마를 기쁘게 해 드리는 것을 좋아한다. 4~5세가 되면 애정의 강도는 점차 강렬해진다.
• Bowlby(1969)의 연구 - 보호시설의 아동 연구결과 일반 가정에서 자란 아동들보다 정서적 발달이 지체됨은 물론 신체적 발육도 상당히 뒤떨어지며 기타, 질병, 언어발달, 학업성적 그리고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많은 문제성이 있음을 지적함. 유아가 성장 후 사회에 진출 후 잘 적응하지 못하고 반사회적인 성격 또는 비행으로 이끌려 가는 경우가 있다.
• 애정은 인간관계의 소산이며, 풍부한 애정은 안정감의 기반이 된다. 애정은 어린이의 건전한 성장발달에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애정결핍 및 애정과잉은 바람직한 인성형성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문제행동의 원천이 된다.
6) 호기심
• 호기심은 즐거운 정서적 상태로써, 건강하고 기분이 좋은 상태의 어린이일수록 강하며 주위의 사물을 관찰하고 여러 가지 현상을 파악하는 등 많은 지식을 습득하는 원천이 됨
•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많은 것을 배우도록 협조해야 하지만 무제한으로 방치하면 위험한 때가 많음
• 성인들은 철저히 감독하면서 자유로운 영역을 확대시켜 줌으로써 어린이로 하여금 스스로 알아보고, 의문을 품고, 또 다음단계로 들어가 알아보는 태도를 갖게 해 줄 필요가 있다.
• 호기심 지도는 첫 돌 전후, 무엇을 뚫어지게 들여다보거나 만져보거나 핥아보기를 좋아하는데, 무엇이든 입으로 갖고 가는 것에 유의하여야 한다. 2세가량 되면 보는 것마다 무엇이냐고 묻는 버릇이 있는데, 귀찮게 여기지 말고 친절한 태도로 대답해 주어야 한다. 이렇게 3~4세까지 계속되며 6하원칙을 활용한 질문이 쏟아져 나오는데, 스스로 생각하고 실험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 Hurlock(1959)의 연구 : 어린이의 질문의 시기를 “질문연령(questioning age)"이라 하였다. 이 연령은 2~3세에서 6세 때에는 그 절정에 도달한다. 5, 6세에는 3단 논법을 써서 사물의 이치와 귀결을 설명해 줄 수 있다.
2. 정서발달지도 및 구성요소
1) 정서의 발달과 지도
(1) 정서의 이해
표현정서의 분화 뿐 아니라 정서 이해도 발달됨. 6개월경 정서 관련 얼굴 표정(행복해서 미소짓는 얼굴과 불편해서 찡그린 얼굴)을 구분하고 타인의 정서의 영향을 받음.
- 8-10개월경 : 타인의 정서 표현을 인식하고 파악하는 능력. 낯설고 모호한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결정하기 위해 양육자를 주시하는 ‘사회적 참조’ 시작. 24개월 사회적 참조를 더 잘 함. 점차 낯선 사람의 행동까지 참조함.
- 정서 이해는 타인의 심리 상태에 대한 지식, 의도의 이해인 마음 이론(theory of mind)이 발달하며 정교해짐.
※ 마음이론
플라벨과 밀러(1998)는 지난 십여년간 사회인지분야에서 가장 큰 변화로 마음이론의 등장을 들음. 마음이론은 침팬지 연구에서 시작됨. 사람이 방에서 나오려고 애쓰는 장면을 보여준 후 온전한 열쇠와 부러진 열쇠를 선택하도록 할 때 온전한 열쇠 선택. 히터가 들어오지 않아 추워하는 장면시 콘센트에서 빠진 플러그 대신 콘센트에 연결된 플러그를 선택함.
맥시 과제 : 3세아; 타인이 현실의 사실이 아닌 믿음을 가질 수 있음을 이해 못 함. 5세아; 타인이 사실이 아닌 믿음을 가질 수 있음을 이해.
- 유아기 :정서 표현 능력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정서 표현 단어 사용 증가. 부적 정서 보다 긍정적 정서를 더 쉽게 이해. 3,4세 유아는 타인의 긍정 정서 이해는 성인 수준이지만 부정적 정서 이해는 아직 서툴음. 또한 사람이 진짜 느끼는 정서와 표현하는 정서를 잘 구분하지 못함. 예) 슬픔을 느끼는 사람이 행복한 표정을 지으면 혼란스러워함. 3,4세 경 일차 정서를 야기하는 원인에 대한 이해도 증가.
(2) 정서의 조절
- 12개월 : 불쾌한 자극에 대해 몸을 앞뒤로 흔들거나 입술을 깨물거나 장난감에서 스스로 관심을 돌리는 등 부정적 정서 유발을 감소시키는 나름의 책략을 발달시킴.
- 18개월 : 슬픔이나 분노를 숨길 줄 알고 억제하려 이를 악물음. 넘어지면 보는 사람이 있으면 울지만, 아무도 없으면 울음을 참음.
- 정서 조절 능력과 만족 지연 능력은 유아기에 크게 증가.
- Saarni(1994)는 정서 조절 능력 발달에 필요한 3가지 요소로, 정서 통제 능력, 언제 부정적 정서를 감추어야 할지에 대한 지식, 정서를 통제하고자 하는 동기 언급.
- 타인 앞에서 부정적 정서 표현을 자제하는 능력은 3세경 나타남.
- 좌절에 대한 참을성 : 부모에게 떼를 쓰고 반항하는 것은 2-5세 사이에 급격히 감소.
• Saarni(1994)는 사회 문화적인 상황을 더욱 강조하며, 다음 11가지 제시
① 자신의 정서적 상태를 인식할 수 있고, 여러 개의 감정이 동시에 공존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
② 타인의 행동과 그 문화에서 문화적으로 의미 있는 신호를 보고서 타인의 감정을 인식하고 구분할 수 있는 능력
③ 자신의 문화권에서 수용되는 정서나 정서적 표현에 대한 언어를 사용할 수 있는 능력
④ 다른 사람의 감정적 경험에 동참 할 수 있는 감정 이입의 능력
⑤ 겉으로 표현되는 것과 반대일 수도 있는 내부의 정서적 상태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능력
⑥ 사회 문화적으로 수용되는 방법으로 감정을 표현 할 수 있는 능력
⑦ 타인의 정서적 상태에 대한 결론을 내릴 때, 그 개인에 대한 정보를 고려하고 그것을 적용시켜 결론을 내릴 수 있는 능력
⑧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이 타인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타인에게 표현하는 방략을 선택하는 데 고려할 수 있는 능력
⑨ 부정적 감정이 생겼을 때 긍정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을 써서 극복할 수 있는 능력
⑩ 정서적 자기효능감(emotional self efficiency)조성
⑪ 가까운 사람과의 관계는 정서적 친밀감과 믿음으로 규정지어진다는 것을 아는 능력
2) 정서발달 구성요소
※ 정서지능(EQ) - 지능검사나 성취검사 보다 한 개인의 이후 성취를 더 잘 예측.
- 정서지능(Emotional intelligence; EQ)은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는 능력과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감정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Mayer & Salovey, 1996). 즉, 자신과 타인의 정서를 평가하고 표현할 줄 아는 능력, 자신과 타인의 정서를 효과적으로 조절할 줄 아는 능력, 자신의 삶을 계획하고 성취하기 위해 정서를 이용하여 활용할 줄 아는 능력으로 정의됨.
(1) 정서 지능의 5가지 구성 요소
- Goleman(1995)는 정서지능(emotional intelligence)을 자기 인식(self awareness), 자기조절(self management), 자기 동기화(self motivation), 감정이입(empathy), 대인관계기술(social skill)등의 5가지 구성 요소로 규정하고 있다. ① 자기인식(self awareness):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재빨리 인식하고 알아차리는 능력으로, 정서 지능의 초석이 된다. ② 자기조절(self management): 자신의 정서 다루기. 자기 조절은 인식된 자신의 감정을 적절하게 처리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다. ③ 자기 동기화(self motivation): 어려움을 참아내며 자신의 성취를 위해 노력할 수 있는 능력이다. 만족지연과 낙관성이 해당
④ 감정이입(empathy, 공감): 타인이 느끼는 감정을 자신의 것처럼 느끼고, 타인의 감정을 읽어내는 능력이다. ⑤ 대인관계 기술(social skill): 인식한 타인의 감정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하며, 적절한 정서 표현력을 말한다.
(2) 정서 지능을 높이는 방법
- 정서조절과 표현의 체험을 해야 하며, 연습과 훈련이 필요.
- 생활 속에서, 첫째, 어릴 때 자녀들로 하여금 부모나 형제, 자매 등 가족구성원들의 표정과 감정, 속마음을 읽는 연습을 하도록 하고, 둘째, 화, 분노, 질투, 충동, 조바심 등이 일어날 때 그런 감정을 어떻게 처리하는 것이 좋은지 사례를 들어가며 예행 연습을 하며, 셋째, 동화, 소설, 영화 속의 인물과 주인공의 정서처리 능력과 방법에 대해 조사 분석하고 표현하는 훈련을 통해 높일 수 있음.
※ 지능교육과 달리 정서교육 또는 감성교육은 기준의 획일화나 방법이 경직되면 훨씬 더 위험하다.
(3) 감정 코칭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중)
준비 : 마음에 초점 두기
① 아이의 감정을 인식하기
② 아이의 감정이 격해지는 순간을 친밀감 조성과 교육의 좋은 기회로 삼기
③ 아이의 감정이 타당함을 인정하고 공감하며 경청하기
④ 아이가 자기 감정을 표현하도록 도와주기
⑤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이끌면서 행동에 한계를 정해주기
정리
1. 출생 직후부터 나타나는 정서는 2세 이전에 분화되어, 이후 여러 정서가 유아기에 유지됨. 단, 월령의 증가에 따라 정서 표현 방식과 정서 유발 요인이 변화하며, 타인의 정서를 이해하고 자신의 정서를 규제할 수 있게 됨.
2. 정서 지능의 구성요소 : 자기인식, 자기조절, 자기동기화, 감정이입, 대인관계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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